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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22018.03.13 16:37

거주하셨던 분인지 모르겠어요.
살아보신분들 대부분이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 불편함이 있으셨나 봅니다.
아무래도 방에   손봐드릴곳이 있었는데
공고도 하고 연락도 드리고 노크도 했는데 호실에 안계셔서 어쩔수 없이 공사때문에 들어갔었나 봅니다.

아무런 이유 없이  허락 안받고 들어가는 일이 없으니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좋은집에 오셔서 만족한 시간을 누리실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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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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