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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 글
2017.08.26 22:51

나사렛대학교 후배 여러분들께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3 쓰기

특별히 학번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새로운 커뮤니티가 만들어진 이 시기에 졸업반을 앞두고 있는 제가 많은 후배 여러분들과 나사렛대학교에 관심이 있는 예비 신입생 여러분들에게 학교생활을 통해서, 그리고 대학생활을 통해서 느낀 몇 가지를 적어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과 의견으로 작성되었기 때문에 너무 편향적으로 접근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청춘
“대학생활 하면서 가장 후회하는 것은 무엇이니?” 아마도 몇 년 전 교양 수업시간을 통해서 들었던 질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막연한 생각밖에 들지 않았는데 졸업을 앞둔 지금 이 시기에 생각이 드는 건 ‘대학생 답게 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였습니다. 다시 말해서 대학생만이 가질 수 있는 자유와 도전을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 평범한 대학생이었습니다. 공부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았고 시간이 될 때마다 동기들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서 늘 변함없이 지내오다가 대학생활의 끝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과거를 생각해보니 무언가 도전을 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거나 크리에이티브한 생각 조차 시도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대학생이 가질 수 있는 혜택을 대학생활 모든 시간동안 누린다면 적어도 후회는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학과에서 할 수 있는 것들, 단과대에서 할 수 있는 것들, 동아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 스터디 그룹에서 할 수 있는 것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새로운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청춘의 모습들을 왜 나는 그리지 못했을까에 대한 후회.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이 청춘을 기억하고 즐길 수 있는 대학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 신앙
학교를 입학하기 전에도 저는 ‘종교’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나사렛대학교가 기독교 재단의 학교라는 점도 대학생활을 시작하는 시점에 있어서 매우 부담스러운 조건의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4학년 마지막 학기의 지금. 종교의 좋고 나쁨을 떠나 무수히 많은 종교 중 하나에 대해서 활동도 하고, 예배라는 것도 이해하고, 그 무엇보다 ‘신’에 대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라 굉장히 알찼던 시간이었습니다. 꼭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대학생활에 종교활동을 한다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 생각됐습니다.

 

3. 자취생활
자취생활을 하다보면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됩니다. 대학생활에 들어오면서 ‘자취’라는 것을 처음하게 되었는데 ‘무언가 자유롭다’라는 생각과 동시에 ‘피곤하다’라는 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는 후배 여러분들께 자취를 한 학기라도 했으면 하는 제안을 하고 싶습니다. 물론, 큰 돈이 오고가는 문제이기 때문에 결코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자취생활을 통해서 많은 친구들과 더욱 두터운 우정을 쌓을 수 있었고 대학생활의 또 다른 자유로움과 생활 면에서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4. 교내 프로그램
3학년 쯤 되니 교내 프로그램이 눈에 보이더군요. 왜 더 어릴 때 그러한 정보들이 보이지 않았는지… 라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저희 학교가 은근히 프로그램에 대한 장학금과 상금, 대회 이런 부분들이 수시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3학년 이후에 여러 공모전과 대회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교내 프로그램을 통해서 무료로 토익공부도 할 수 있었고,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지원금과 상금도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지금 학교 홈페이지나 학교 주변 현수막에 눈을 켜고 유심히 두리번 거려보세요. 저는 대회에 참여했는데 7명에게 상을 주지만 9명이 참여했던 경험까지 있었습니다. 참여도가 매우 낮아 수상할 수 있는 확률도 높습니다. 도전해보세요.

 

 

시간을 내어 대학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적다보니 많이 적지 못했네요. 이후에 시간을 내어 2탄도 한 번 적어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금이나마 이 글이 단 한 명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글을 마칩니다.^^ 나사렛대학교 학생 여러분 모두 화이팅입니다! 금방입니다^^

익명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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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랑크 2017.08.28 18:38
    좋은 글이네요. 진짜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같아여
  • ?
    바른생활 2017.10.20 17:14
    네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신입생 2018.01.31 04:00

    신입생이라 고민이많이되는 부분입니다ㅠ

    신입생특별영어프로그램 을 지금부터해야되는게 확실히도움될지ㅠㅠ  아님 중간에

    토토캠프를 참여해도 크게지장이없을지 고민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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