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설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약 1주만 지나면 학교도 다시 가야하니... 좋으면서도 조금 걱정되는군요.
아직 할 일은 많은데, 학교까지 가야한다니...
그래도 6월에 재미있는 일이 생길 것 같아 매우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후배들에게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 항상 학점을 꽉꽉 채워서 수강신청하시길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후회할 겁니다.
대학교 다닐 땐 노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해야겠지요...
노는 것은 대학교 졸업 후 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순피플에 들어와보니 이전과 많은 것이 달라져 있군요...
같은 XE로 만들어져 있지만, 커뮤니티 사이트에 좀 더 최적화된 레이아웃인 것 같습니다.
활성화가 된다면 종종 들러서 학교 소식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홍보는 학교뿐만 아니라 인터넷상에서도 진행이 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는 학교에 붙어 있는 포스터를 잘 들여다보지 않는 그룹에 속하는 사람이라, 포스터와 같은 수동적인 홍보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군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홍보용 포스터는 잘 안 봅니다. 홍보 효과는 미미하겠죠.
앞으로 순피플이 순천향대학교의 공식 학생 커뮤니티로서 크게 발전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보다 한 발자국 더 나아가서 순천향대학교를 대외에 홍보하고, 더 많은 학생들이 순천향대학교를 알게 하는 창구가 되었으면 좋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