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순천향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순천향대학교 4년째 재학중인 학생으로써 누리로 운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대학교 1학년 이었던 2011년도 누리로가 운행된다며 서울에서 신창역까지 90분이면 도착한다는 문구를 보며 통학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1학년 1학기 통학으로 저는 도저히 통학을 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막차시간과 기차시간의 간격이 너무 넓어 통학에 대한 스트레스가 커져가기 일쑤였습니다. 기숙사와 자취를 하게 되어 기차시간에 대해 무감했던 요즘 다시금 기차시간때문에 통학이 힘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2014학년도 2학기가 시작되면서 누리로가 감축운행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1교시에 맞게 도착할 수 있는 누리로가 없어졌고 누리로의 막차시간도 7시 20분이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7시 20분이 막차이기 때문에 전철 이용이 더 늘어나는 현실인데 이에 대해 전철의 운행횟수라도 늘어야 한다고 생각되는데 전철 운행 횟수도 늘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는 순천향대학교에서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순천향대학교에서도 코레일 측의  감축운행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수원의 경우 통학버스운행이 시행되고 있지 않습니다. 수원의 경우 꾀 많은 학생들이 통학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학생들의 수요를 확인해 적은 횟수로라도 운행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원이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멀다고 할 수 있는 지역인데 아산지역에 있는 학교이니만큼 이에대한 보안책이 필요합니다.

이상의로 저의 개인적인 생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