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저는 김일환 교수님 수업 세종과맹사성의리더십, 고전을통해본생활의지혜,아산문화의이해와탐방,인문학적접근을통한이순신생애 이렇게 순차적으로 들으면서 모든 수업이 정말 유익했고 교수님께 개인적으로 배울점도 많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아산문화의이해와탐방 수업은 주임교수님이신 김일환 교수님께서는 첫 주 오티와 둘째 주 수업만 진행하시고 3주차부터 15주차에 걸쳐서는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단 한번도 만나볼 수 없는 명강사분들만 초청을 하셔서 진행되는 수업입니다. 둘 째 주 주임교수님께서 수업하시는 내용은 100% 중간고사 시험에 출제가되고 나머지 한 문제는 중간고사 이전에 오셨던 강사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강사님을 소개하고 내용을 서술하는 문제가 출제됬습니다. 기말고사는 스토리텔링에 관한 문제 하나와 기말고사 이전에 참석하셔서 강의를 진행하셨던 강사님 한 분을 소개하고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입니다. 기말고사 이전 강사님들 중 가장 많이 언급되시는분은 아산의 복기왕시장님이라는 말씀도 있습니다. 복기왕 시장님께서 강의하시러 오는 날 아산문화의이해와탐방 수업을 들으면서 느낀 소감에 대해서 말해볼 사람하면서 질문을 던지시는데 그거 대답하시면 복 시장님께서 교수님께 질문한 학생 가산점 부여하라고 말씀해주십니다. 그리고 과제가 하나있는데 UCC제작 or 레포트 제출인데 개인적으로 UCC제작해서 발표하시는거를 적극적으로 추천드립니다. 저는 2인1조로해서 신방과 12학번 선배님과 현충사에 가서 드론을 날려서 촬영했는데 심사위원분들께서 이색적인 촬영방식이라고 하시면서 최우수상은 아니지만 우수상을 받았었습니다. UCC를 제작하는팀은 보통 16팀해서 50명이 듣는 수업이다하면 거의 42명 이상은 UCC만들고 나머지 7~8명만 레포트를 제출하니까 UCC제작하는게 학점에 유리하실겁니다. 그리고 UCC제작했다고해서 다 같은 점수를 받는건 아니고 그 중에서 당선작 4팀 안에 들면 또 인센티브를 받아서 가점 10점을 더 받았습니다.
ucc만들면 가산점도 있고 수업 잘 들으면 시험도 수월했던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