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명저읽기

말그대로 유명한 철학자들(칸트, 데카르트 등등...)의 명저를 읽는 수업이기에,

철학에 대한 용어, 철학자들의 이론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책을 읽는 것조차 버거울 것입니다. 

또한 교수님이 책의 내용에 대해 뭐라고 말씀은 하시는데,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할 수 없어요.

저는이 수업에서 읽는 책 전부를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영어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데 영어원서를 읽는 느낌...입니다...망했어요..이번 수업은ㅠ

아, 그리고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길, 철학은 배우면 배울수록 이해하지 못할거라고 이야기해주셨습니다..ㅎ

중간은 과제로 대체하셨고, 기말은 시험 봅니다.!

수업은 대체적으로 20분 일찍 끝내주시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