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와 역사는 제가 작년 2학년 떄 들었던 수업이었습니다.
요약을 하자면 정말 재밌으면서 새로운 철학을 배우는 수업이었습니다.
철학이란 단어를 들으면 굉장히 거리감있는 단어로 보이겠지만
예를들면 교수님은 우리가 흔히 봐왔던?매트릭스 같은 영화를 보여주고?
이 매트릭스에서의?여러 장면에 대한 의미를 알려쭙니다. 매트릭스 영화가 어떤 식으로 탄생했는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그리고?교수님과 학생들과의 대화를 나누면서 영화를 새롭게 바라보게 되는 식으로
전체적으로 수업을 진행합니다.
제가 수업을 들었을 당시엔?기말고사 기간에?영화가 아닌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며 재밌게 즐겨 보았습니다.
멀티미디어를 감상하는 재미가 제일 컸고, 그 다음에는 교수님과 같이 감상한 작품에 대한 재밌는 대화를
나누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영화나 애니메이션을 감상하면서 새로운 뜻을 발견하기도하고 수업만 잘 들으면
학점은 걱정없이 받을 수 있어염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