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자체적인 취지는 좋지만, ...
장점이라하면 졸업한 동문 선배들 중 기업가를 초청하여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라 현실적인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근데 저학년 학생들은 이거 들으면 A+받기 정말 어렵습니다.
저학년학생이 아무리 창업에 관심 갖고 잘 참여해도 100명 넘는 인원에 매일 직접수업하는 것도아니고 시험도 없으며(이게 큰 장점이기도함) 학생이름하나하나 기억해주지않기때문에 점수 배점 시 레포트를 아무리 길게 써도 (느낀점 위주로 쓰는 것임) 결국 저학년이면 남은 점수를 주는 느낌..
들을때만큼은 꿀교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