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5학년도 1학기때 성경과세계사를 수강했던 학생입니다. 현재 성경과세계사의 과목명칭이 성경으로본인류사로 변경됬고 교수님도 손부순 장로님으로 바뀐걸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들었을 당시에는 수강인원 76명이였고 저는 강의반장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 기독교 크라스찬이라 이 수업을 듣는데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우선 다른과목들도 그렇겠지만 이 과목 역시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을 치룹니다. 그리고 수요예배라고 수요일 6시부터 7시까지 대략 1시간 동안 자연대 3124에서 예배가 진행되며 여기에 참석하는 인원은 매번 다르지만 10명 안 팎입니다. 일단 수요예배를 들으실 경우에는 중간,기말고사 시험을 조금 저조하게 치르셨다고 해도 가점이 붙어서 학점 만회가 가능합니다. 중간고사는 앞에 성경과세계사 수강후기를 남기신분 말씀처럼 태초의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노아의 아버지는 그리고 십계명 등 성경 책을 꼼꼼히 봐야 알 수 있는 내용들로 문제가 출제됩니다. 교수님께서는 주로 마이크를 사용하시지만 목소리가 조금 작으신 편이시기 때문에 되도록 첫줄~2째줄로 앉으시는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