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 아니라면 강의내용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고요, 재미있는 수업은 아닙니다. 교수님이 준비해오신 프린트를 다같이 읽으면서 수업을 진행해요. 중간,기말 시험은 모두 객관식에 서술형 하나에요. 프린트를 세번정도 정독하면 맞출 수 있는 문제입니다.
또, 중간 이후에 레포트과제가 있는데요. 7장 이상 가족의 역사를 적는 과제에요. 제출하지 않으면 F를 줄거라고 하실 정도로 교수님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과제요. 글을 길게 쓰는데 재능이 없으신 분들은 듣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