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 송현주
강의 내용 : 각 고대의 문학작품 및 사상과 전통의 유래에 대해 탐닉한다. (오리시스 문화, 북유럽신화, 지그프리트신화 ed...)
시험 :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모두 실시하며 시험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30문제중 20문제를
맞춘다면 A+선이면 말 다할정도) 빈칸 뚫기 채워넣는 방식과 약간의 약술형.
발표 및 레포트 : 수강하는 학우는 발표와 레포트 중 택1할 수 있다. 하지만 발표에 상당한 가산점이 있으며 +5점이라고 한다.
말이 +5점이지 상대평가 기준에서 +5점이 주어진다는 것은 100중 30명은 자동으로 제껴진다는 것을 학점덕후님들은 알고계실 것이라고 생각한다.(프레젠테이션에 능한사람이 월등한 강의)
발표는 2~3명 팀을 이루어 진행할 수 있고, 경쟁이 심하여 각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라고 하는데, 그 중 성의와 잘쓰여진 것을 추려 교수님이 발표할 조를 선정한다. 발표는 강의 주제와 맞물려 진행되며, One-way방식보단 학생들과 Two-way방식을 선호한다. 즉, 혼자 주설주설 말하는 것이 아닌, 청중과의 소통을 가장 큰 평가요소라고 꼽을 수 있다.
출석 : 강의 시작 후 부르지만 확인 출석은 하지 않는다.
시험을 18-27개 맞고 발표에서 다른조와 달리 칭찬을 먹은 나는 98점의 점수가 나왔다. 내주제에 A+이라니..
총평: 출석 + 발표 + 중간시험+ 기말 시험이라는 타이트한 스케쥴을 가지게 되면서, 약간 난해한 과목이라고 평가될 수 있으나, 평소에 신화와, 자신감등을 키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