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있는지 모를, 학교에 개설되어 있다는 거 자체가 창피한 수업. 성경을 가지고 수업하는데, 성경책 어플받아도 됨. 그때 읽는 성경구절 체크해놓고 외워야함(빈칸채우기 나옴) 주관식도 있는데, 성경 내용 중 숫자나오는 부분 주의깊게 보면 됨.(교수가 본인 박사학위를 성경에 나오늘 숫자를 연구해서 됐다고 해서그런지...ㅋㅋ) 수요예배 참여하고 수업 잘 참여하고 레포트 잘 제출하면 성적 잘나옴. 그렇지만 어지간하면 다른걸 듣는걸 추천. 듣지마요....듣지말아요..... 교수가 사이비교주느낌도 나고, 너무 사상이 강경해서 기독교인도 듣기 거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