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와표현 교수님은 선택해서 들을 수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1학년 과목이라 학과 조교님께서 일괄신청하신데로 배치가 되는거라 좀 아쉬운면이 있습니다. 저희과 사고와표현 수업은 박몽구 교수님께 들었었습니다. 벌써 사고와표현을 들은지도 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는데 최근에는 글쓰기교실 레포트 첨삭지도 교육을 받으면서 박몽구 교수님과 자주 만나고 뵙고 있습니다. 우선 저때가 2015년도 2학기 사고와표현 수업 기준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고와표현 반이 학과마다 다르겠지만 앞 타임과 뒤 타임으로 편성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학번 순으로 인해서 뒷반에 가게되었는데 그 때 앞 반은 없었고 뒷 반에서는 학교에서 한창 캡스톤디자인이라는 프로그램을 진행되었던 시기였습니다. 처음에 교수님께서 캡스톤디자인을 해야되는데 회장할 사람있냐고 손들어보라고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신입생이고 해서 뭐라도 패기있게 해보고 싶은 마음에 회장을 맡은적이 있었습니다. 캡스톤을 하면서 학과 학생들과 함께 온양관광호텔에 가서 호텔담당자님과 직원분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앞으로 중문과를 전공하는 저희로서 직업상담을 하는데 좋은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우선 성적을 둘째치고 학교를 다니면서 경험할 수 없는 직업체험을 하면서 향후 내가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겠고 어떤 적성분야가 나에게 적합한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던 좋은 수업이였습니다. 우연히 좋은 교수님을 만나서 지금도 레포트, 자기소개서, 학교 공모전 등을 비롯한 글들을 퇴고도 하고 첨부도하면서 첨삭지도도 잘 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