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몰라서 그런 것일수도 있는데 단순 암기를 뛰어넘어서 프린트의 어휘 난이도가 굉장히 높습니다. 목차가 크게 예술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토마스 아퀴나스 ,에드워드 영, 데이비드 흄 등의 인물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진짜 이해하기에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정말로 이 수업을 따라가려면 기본적인 철학지식, 예술의 지식을 아신 후 들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진짜 난이도 뻑갑니다.
'무에서의 창조'라는 개념은 그리스도교가 고안한 것이다. 그 독창성을 명확히 하기 위해서도 그리스도교의 성립에 앞선 고대 그리스의 '제작'관을 일별하는 것에서 시작해보자
위 문장이 이해가 되시나요? 이것은 이해의 시작에 불과합니다. "라시트로텔레스는 생물의 성장 속에서 전형적이고 확인할 수 있는 목적론적 생성과정을 "비극의 전개과정에 적용하면서 마치 생물이 그 성장을 통해 종극에 다다르듯, 비극또한 그 발전을 통해 종극에 다다른다고 논한다.
위에 2문장을 이해하신다면 여러분은 이 수업을 들으실 수 있으십니다.
시험은 인용문이랑 괄호 채우기 많이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