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건물 늘릴 일도 없구요 늘릴 명분도 없어요
몇 학번인진 모르시겠지만 앞으로 학교 다닐 여유 좀 있으시다면
2년 후부터는 대한민국 전체 대학의 틀이 바뀔겁니다
97년생까지 고3수험생(n수포함) 60만 안팎인데
98부터는 48만으로 확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학교는 신입생 정원 30명 미만되는 학과 폐지해야하고( 인문대 국어국문. 국제문화. 연극무용 자과대 몇몇학부 등) 정부에서도 인문대 정원 줄이는 학교 총 2000억 지원한다고 개 씹소리 지껄이니까..
줄어드는 학생수에 빈 강의실은 늘게 될것이고
그 공간은 남은 학생들에게 돌아가겠지요?